'윤중현 5승+황대인 3점포' KIA, 갈 길 바쁜 NC 두 번 발목 잡았다
스포츠/레저 2021/10/23 17: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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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황대인.(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가 갈 길 바쁜 NC 다이노스에 이틀 연속 고춧가루를 뿌렸다.

KIA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NC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서 7-4로 이겼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NC를 꺾은 KIA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56승(10무72패)째를 올렸다.

반면 KIA에 뼈아픈 2연패를 당한 NC는 시즌 63승8무65패로 7위에 머물렀다.

KIA는 선발 투수 윤중현이 5⅔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시즌 5승(5패)째를 따냈다. 4번째 투수로 나온 장현식은 친정팀을 상대로 홀드를 추가, KIA 구단 최초 홀드왕 타이틀을 확보했다. 마무리 정해영도 1이닝을 틀어막고 시즌 32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황대인이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최형우, 김선빈, 최원준, 김민식 등도 멀티히트를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KIA는 경기 초반 상대 선발 송명기를 흔들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2회초 선취점을 낸 KIA는 5회초에만 황대인의 3점포 포함 대거 6점을 뽑아내면서 7-0으로 앞서나갔다.

5회말과 6회말 윤중현이 흔들리면서 NC에 4점을 내주면서 3점차까지 쫓겼지만, 필승조를 총동원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NC는 선발 투수 송명기가 5이닝 11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부진, 시즌 9패(8승)째를 떠안았다. 타선에서는 애런 알테어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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