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정유민, 신정윤 못 잊고 난동…母 최명길 목까지 졸랐다
연예 2021/10/20 20: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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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빨강 구두'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빨강 구두' 정유민이 신정윤을 못 잊고 난동을 부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김젬마(소이현 분)로 인해 약혼자 윤현석(신정윤 분)에게 파혼당한 권혜빈(정유민 분)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민희경(최명길 분)은 귀가해 딸을 찾았다. 권혜빈은 엄마 화장대에서 설렌 표정을 지으며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민희경을 보자마자 "엄마 나랑 나가자. 오늘 웨딩드레스 가봉 날이잖아"라고 말했다.

민희경은 딸의 정신 상태가 온전치 못하자 당황했다. 권혜빈은 "현석 오빠한테 전화해 봐야겠다. 지금 데리러 오라고"라며 휴대전화를 꺼냈다. 이에 민희경은 "정신 차려! 너 왜 이러니"라고 말렸다. "너 현석이랑 결혼 안 해, 아니 못해. 깨졌어"라는 말을 들은 권혜빈은 무슨 소리냐며 "나 현석 오빠랑 결혼할 거야"라고 해맑게 답했다.

민희경은 권혜빈을 끌어안고 달랬다. "현석이보다 훨씬 나은 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엄마가 말하지 않았냐. 그러니까 이제 다 잊어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권혜빈이 분노했다. "왜? 네가 현석 오빠 갖고 싶어서? 너야? 네가 오빠 꼬셨어?"라더니 엄마의 목을 졸라 충격을 안겼다.

권혜빈은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고, 민희경은 이 모든 게 김젬마 때문이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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