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용 퇴장' 바르셀로나, 카디스 원정서 0-0 무승부…3경기 째 무승
스포츠/레저 2021/09/24 08:08 입력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카디스 원정을 떠난 FC바르셀로나가 수적 열세 속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3경기 째 승리 획득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주의 카디스에 위치한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부터 라리가 그라나다, 카디스전까지 3경기 무승에 빠졌다. 바르셀로나는 2승3무(승점 9점)의 성적으로 리그 7위에 머무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카디스를 흔들었다. 반면 카디스는 바르셀로나의 전방 압박에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공격 작업에는 세밀함이 떨어졌고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다. 후반 20분에는 프렌키 데용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오히려 바르셀로나에 위기가 찾아왔다.

수적 우위를 점한 카디스는 후반 35분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에스피노가 바르셀로나 수비 뒷 공간을 파고 들어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으나 마무리가 부족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멤피스 데파이 등을 앞세워 종료 직전까지 득점을 노렸지만 효과는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후반 추가시간에는 로널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카디스를 상대로 저조한 경기력으로 유효슈팅 2개에 그치며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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