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하던 NC 이재학, 3회 헤드샷으로 아쉬운 퇴장
스포츠/레저 2021/09/23 19: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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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NC 선발 이재학이 역투하고 있다. 2021.9.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호투하던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헤드샷으로 퇴장 당했다.

이재학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재학은 1회말 선두타자 이용규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김혜성과 이정후를 연속 삼진, 윌 크레익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순조롭게 이닝을 마쳤다. 이어 2회말에는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3회말 예진원에게 2루타를 맞은 뒤 김주형을 마주한 상황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번트를 대기 위해 웅크린 김주형에게 던진 134㎞ 포심 패스트볼이 머리에 맞았다. 이재학은 헤드샷 관련 규정에 따라 즉시 퇴장 조치 됐다. 시즌 18번째 퇴장(헤드샷 10번째)이다.

NC는 이재학에 이어 좌완 김영규를 급하게 투입했다. 김영규가 누상에 있던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고, 이재학의 실점은 '1'이 됐다.

한편, NC는 3회말 총 2점을 내주며 키움에 0-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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