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종료 후 흩어지는 '미스터트롯' 톱7, 개인 활동으로 2막 [N초점]
연예 2021/09/11 06: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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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프로젝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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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 쇼플레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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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 쇼플레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톱6가 흩어져 새로 꾸리는 2막은 어떨까.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은 지난해 3월부터 TV조선 자회사 티조C&C가 매니지먼트를 위탁했던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11일 마무리된다. 이에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프로젝트 그룹처럼 뭉쳐 활동해왔던 이들은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지난해 '미스터트롯'을 통해 최상위권으로 선정된 6인은 약 1년6개월 동안 '따로 또 같이' 활동해왔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을 1년 넘게 소화하며 '미스터트롯'을 사랑해준 이들에 특급 팬서비스를 하는가 하면, 콘서트를 통해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그 와중에도 각자 음원을 내고 틈틈이 개별 활동도 진행하며 달려왔다.

지난 1년 반 동안 맹활약했던 이들은 이제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종료,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됐다.

'미스터트롯'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가 새 앨범 발매 준비를 시작한다. 프로젝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 '히어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을 발표하며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던 임영웅은 원 소속사로 복귀, 자신의 색을 담은 음반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에서 선에 올랐던 영탁 역시 소속사 밀라그로로 돌아가, 이곳을 통해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미로 뽑혔던 이찬원도 소속사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한다. 이찬원은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로 발탁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원은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쇼플레이 측은 "현재 앨범 준비 중에 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동원은 하반기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장민호는 소속사인 호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가수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TV조선 '골프왕' 등에 지속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할 전망이다.

김희재도 가수에서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힌다. 그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강국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연기에 첫 발을 내디딘다. 원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희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며 그를 환영할 준비를 마쳤다.

'미스터트롯' 톱6의 새로운 2막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톱6 모두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고정적인 팬덤을 확보한 상황이라 향후 활동 전망은 밝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등장했지만 이들의 대항마는 없는 상황"이라며 "톱6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바라봤다.

한편 TV조선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미스터트롯' 톱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TV조선은 '미스터트롯' 톱6와 함께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감동과 재미를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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