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돼지 전문가 변신…카리스마 비주얼까지 [N컷]
연예 2021/08/31 09: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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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리와 감자탕'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돼지 전문가로 변신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31일 돼지 전문가 진무학(김민재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무)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진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돼지 모종만 봐도, 고기 한 점만 맛을 봐도 제주도 똥돼지인지 지리산 흑돼지인지 단숨에 알아내고 각종 돼지고기 부속품에 대해서 해부도를 그려가며 위치와 맛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돼지 전문가'이기도 하다.

돼지 부위에 대해 바삭한 지식을 자랑하는 것과 다르게 다른 분야에서는 무지, 무식, 무학 삼무의 소유자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타고난 혀, 장사 수단, 돈 냄새 맡는 감각에 오히려 자부심이 가득하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돈 감각과 돼지고기 분야에서만큼은 금메달리스트인 무학이가 돈돈 F&B 신메뉴 시식회 현장을 휘어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셔츠와 바지, 넥타이 모두 검정으로 '블랙 카리스마'를 장착한 무학은 비주얼부터 직원들을 압도한다. 걷어붙인 소매 아래로 번쩍거리는 명품시계는 온통 블랙뿐인 그의 의상과 대비되며 시선을 빼앗는다.

화려한 겉모습보다 더 무서운 건 바로 무학의 타고난 혀다. 무학은 돈돈 F&B 신메뉴를 앞에 두고 세상 까칠하고 예민 보스인 면모를 자랑하더니,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직원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무학의 오른팔 미리(황보라 분)는 무학의 까칠한 모습이 일상인 듯, 무학과 대비되는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은 무지-무식-무학 하지만 이에 대해 콤플렉스가 없어 더 매력적인 인물이다. 무학의 이야기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9월22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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