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이성계 성' 살게 된 사연…청소지옥 한옥 집들이 [RE:TV]
연예 2021/08/09 06: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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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집들이를 위해 전유성의 한옥집을 찾았다가 청소지옥에 빠졌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전유성이 사는 한옥집을 찾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전유성의 집을 찾았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전유성의 집을 찾은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지리산 초입에 위치한 성 앞에 도착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팽현숙은 전유성에게 전화해 제대로 집을 찾은 게 맞는 건지 물었고, 이윽고 도착한 전유성은 성 안에 산다며 성문 안으로 걸음을 옮겨 눈길을 끌었다.

성문 안에는 아담한 한옥과 정자가 있었고, 전유성은 "고려 시대 때 일본 사람들이 이 지역으로 많이 넘어왔다"라며 "이성계 장군이 일본 사람들을 막기 위해 매복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성"이라고 자신이 사는 곳을 소개했다. 이어 "이 마을을 살리기 위해 재능 기부 차원에서 내가 거주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전유성의 한옥집에 들어서자마자 팽현숙과 최양락은 지저분한 집에 다시 한 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물티슈를 들고 청소에 나섰고, 조금씩 방을 청소해 나갔다. 이에 전유성은 "난 청소할 때 되면 이사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전유성을 위해 가져온 밑반찬들을 내놓기도 했다. 이때 전유성은 마음에 들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행동해 폭소케 했다. 또한 반찬들을 시장에 가서 팔아도 되겠다며 최양락을 놀리는 말들도 이어가기도 했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청소를 거치면서 전유성의 집도 바뀌기 시작했다. 누런 베개와 이불을 새 것으로 교체하고 걸레질로 먼지들이 정리됐다. 이때 팽현숙과 최양락은 이불 빨래를 하면서 물 장난을 치는 등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평소 다른 사람을 놀리는 모습이 아닌 전유성을 위해 봉사하는 하루를 보낸 최양락의 모습을 통해 전유성을 향한 그의 존경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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