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x백지영x하하, 생선찜→박하지라면까지 역대급 진수성찬(ft.강재준)(종합)
연예 2021/07/19 22: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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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소조도 생존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날 일찍 육지로 떠난 가수 백지영을 대신해 코미디언 강재준이 합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두 번째 자급자족 이야기가 펼쳐졌다. 별, 유세윤이 빽토커로 함께했다.

성시경을 필두로 반건조생선구이와 도라지밥, 민어찜, 배추 바지락 된장국 등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백지영은 재료 손질을, 하하는 불 피우기를 담당했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맛본 자연인과 백지영, 하하는 연신 감탄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성시경 역시 자신의 요리에 만족한 듯 뿌듯해했다.

그러나 육아로 인해 일찍 육지로 떠나야 했던 백지영의 배 시간이 다가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자연인은 빈손으로 떠나보내는 게 미안해 백지영을 쫓아가 다급하게 반건조 생선을 건네며 배웅했다. 자연인은 "사람 갈 때가 제일 서운하다"라며 백지영에게 도라지 끓인 물을 대접하지 못했다고 더욱 아쉬워했다.

백지영의 빈자리를 강재준이 채웠다. 강재준은 이날이 '치팅데이'라고 밝히며 백 텀블링 인사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세 사람은 자연인을 따라 소라 채취에 나섰다. 하하가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더불어 미리 설치해 놓은 통발에 박하지, 우럭, 노래미 등이 잡혀 환호성을 터뜨렸다.

자연인이 세 사람을 위해 즉석에서 회를 떠 대접했다. 자연인의 볼락회 한점을 맛본 성시경은 "술을 안 먹는다고 이걸?"이라며 회 맛에 놀라워했다.

이어 소라찜, 파채생선찜, 민어구이 등이 준비됐다. 고급 기술을 선보이는 성시경에 안정환은 "(성시경은) 요리를 했어도 고든 램지 정도 됐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파채를 올린 생선찜에 끓는 기름을 얹는 요리에 성시경은 '잘자어'라고 이름을 붙였다.

더불어 성시경은 박하지 라면을 끓여 역대급 진수성찬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강재준은 성시경의 요리에 감탄하며 "시경이 형 사랑해요"라고 고백을 하기도. 성시경은 "어제, 오늘 요리 괜찮았던 것 같다.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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