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드림부터 브브걸까지…'2021 다시 함께 K팝 콘서트' 성황
연예 2021/07/19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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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지먼트연합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가 안방 1열 K팝 팬들을 열광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과 아리랑TV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Together Again, K-Pop Concert)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비대면으로 열렸다.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공연 업계와 국민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책을 구축하여 대중음악공연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K팝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대면 K팝 콘서트로서, 백신 접종의 확대와 함께 이뤄질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신호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주최 측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책을 수립해 대중음악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최근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거리두기 지침이 4단계로 격상되는 등 공연을 강행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플랫폼 시즌(Seezn)을 통해 생중계된 이번 콘서트에는 엔시티 드림(NCT DREAM), 비투비, 브레이브걸스, 백지영, 김태우, 오마이걸, AB6IX, CIX, 모모랜드, 온앤오프, 김재환, 전소연, 드림캐쳐, 우주소녀 쪼꼬미, 로켓펀치, 드리핀, 다크비, 자이언트 핑크, 에이스(A.C.E), 이펙스(EPEX), T1419, 3YE, 알렉사, 핫이슈까지 총 24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공연장에 많은 카메라를 배치해 팬들이 다양한 구도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여기에 온라인 콘서트의 장점을 백분 살려 다채롭고 풍성한 영상효과로 보는 이들이 마치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주최 측은 아티스트들과 전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전자출입명부 확인 등의 방역 시스템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출연진 및 참여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현장에 전문 의료진을 배치해 진단키트 검사 실시, 공연 중 정기적으로 출입구를 개폐하는 등 실내 공연장에서의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단 1건의 양성 반응도 발견되지 않았고, 안전한 상황 속에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한매연은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대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행복한 상상이 실현되진 못했지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조금이라도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공연 업계와 국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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