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1박2일 4' 미주, 예능 베테랑 6인방도 쩔쩔 매는 '열정 끝판왕'
연예 2021/06/28 0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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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러블리즈 미주가 남다른 열정으로 '1박2일 4'을 장악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는 슈퍼목청 백지영, 슈퍼파워 김민경, 슈퍼열정 미주와 함께하는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히어로 세 명은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미주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얼굴을 가리고 현장에 등장한 그는 과거 '음방 출근길'에서처럼 걸어오는 내내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열정 넘치는 끼쟁이 미주의 등장을 대환영했다.

이후 미주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까나리를 먹고 비명을 지르며 뱉어 웃음을 주는가 하면, 점심식사를 건 복불복 첫 번째 대결인 스피드 퀴즈에서는 같은 팀인 딘딘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세 팀 중 정답을 가장 많이 맞혔다. 덕분에 미주가 속한 슈퍼열정 팀은 단숨이 우승에 다가섰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미션은 만보기 댄스 배틀이었다. 이 경기는 온 몸에 만보기를 달고 춤을 춰 더 많은 숫자가 나오는 팀이 승리하는 것. 미주가 메인인 미션으로 그는 다른 팀의 남자 멤버 네 명과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둬야 했다. 열정, 춤 무엇 하나 뒤쳐지지 않는 미주는 자신 있게 앞으로 나섰다.

첫 배틀을 시작한 미주는 걸그룹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워 넘치는 춤사위를 보여줬고, '1박2일 4' 멤버들은 모두 놀랐다. 특히 같은 팀인 딘딘과 연정훈은 그 열정에 감탄했다. 이에 미주는 문세윤과 김종민을 가볍게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김선호와 맞붙었다. 춤에 진심인 미주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댄스를 선보였고 만보기 숫자는 올라갔다. 하지만 체력이 방전된 그는 뒤늦게 김선호의 만보기를 흔들어 그가 이기게 하려 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둬 헛웃음 지었다. 그런 미주의 모습을 보고 모두가 웃었다.

마지막으로 미주는 아이돌 선배인 라비와 대결하게 됐다. 댄스 가수 라비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화려한 발재간으로 월등히 앞서나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미주 역시 지지 않고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고, 막상막하의 대결이 마무리됐다. 이를 본 백지영은 "얘가 져도 갈비 줘!"라 말했고, 김민경 역시 이에 동의했다. 결과는 미주의 승리. 미주 덕에 점심 복불복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딘딘과 연정훈은 환호했다.

첫 등장부터 '인싸'의 아우라를 뽐낸 미주는 어떤 미션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1박2일 4' 멤버 6인은 예능 베테랑임에도 남다른 기에 눌리는 모습을 보였고, 떠오르는 예능 샛별의 장악력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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