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CT127과 메모리반도체 알리는 'SAVE 캠페인' 진행
IT/과학 2021/06/16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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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NCT127과 함께 만든 'SAVE' 음원의 뮤직비디오.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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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AVE 캠페인' 영상. (삼성 유튜브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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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세대 V낸드 SSD 이미지(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삼성전자가 케이팝(K-POP) 보이그룹 NCT127과 함께 제작한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과 비전을 알리는 캠페인이 온·오프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일상 생활에서 메모리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알리는 'SA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저장하다'는 뜻 외에도 모으다·소중히하다·보호하다·회복하다·해방하다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SAVE'라는 단어를 통해 메모리의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

'삼성 메모리가 세상의 모든 발전을 구한다'(Samsung Memory Saves All the Progress in the World)는 슬로건 아래 세계 곳곳에서 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경험을 보존하는 기술 솔루션을 소개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또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하려는 삼성전자의 노력과 다짐도 담겨 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가치를 더 쉽고 널리 알리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127과 손을 잡고 'SAVE'라는 이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제작하고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프로듀싱한 이 음원은 지난 4일 발매 직후부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에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SAVE'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아이콘도 제작했다. 과거 사용했던 플로피디스크 모양과 오늘날의 SSD(Solid State Drive), 여기에 SD카드의 디자인과 '다운로드'를 뜻하는 화살표 기호를 결합한 모양이다.

이 아이콘에는 시간과 추억, 나아가 환경과 지구를 보호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일레로 삼성전자의 최신 DDR5 D램은 1초에 30㎇ 용량의 고화질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최대 7200Mbps의 전송 속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적은 전력으로도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해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포터블 SSD T7 터치(Samsung T7 Touch)는 최대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한다. 영화와 파일은 물론, 그 속에 담긴 '추억'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나아가 저전력 제품 개발과 친환경 작업장 구축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영국의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는 전세계 반도체 업계 최초로 모든 사업장에 대해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았다.

국내 5개(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 미국 오스틴, 중국 3개(시안·쑤저우·톈진) 등 총 9개 사업장에 대해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고 트리플 스탠다드(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다.

최근에는 200단 이상 적층한 낸드플래시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송재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부사장)은 지난 8일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삼성전자는 이미 200단이 넘는 8세대 V낸드 동작 칩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송 부사장은 "미세한 기술력의 우위가 결국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은 이를 통해 역시 삼성전자임을 인정할 것으로 믿는다"며 "미래 반도체 경쟁에서 확실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혁신적 제품을 선보여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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