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드 '프렌즈' 특별판 등장…RM "영어와 인생 가르쳐줘"
연예 2021/05/28 14: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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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에 등장했다.

27일(현지시간) HBO 맥스 채널에서 방송된 '프렌즈' 특별판인 '프렌즈: 더 리유니언'(Friends: The Reunion)에는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RM(알엠)은 '프렌즈'와 인연을 전하며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프렌즈' 전집을 사주셨는데, 내가 영어를 배우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했다"며 "내게 인생과 진정한 우정에 대해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우리는 '프렌즈'를 사랑한다(위 러브 프렌즈)!"라고 외치며 웃었다.

HBO 맥스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부분 영상을 올리며 "RM도 '프렌즈'를 보면서 성장했다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프렌즈'는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미국의 유명 시트콤으로 뉴욕 맨해튼에 사는 여섯 청춘 남녀의 우정과 사랑, 성장을 담아냈다. 이 시트콤을 통해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매튜 페리, 데이비드 쉼머, 매트 르블랑, 리사 쿠드로 등 주연 배우들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당초 '프렌즈: 더 리유니언'은 '프렌즈'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방송을 목표로 기획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미뤄졌다. 이번 특별판은 대본이 있는 시트콤 형식은 아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새 디지털 싱글 '버터'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24일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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