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BC 인기 토크쇼 출격 "힙합으로 시작해 이제야 딱 맞는 옷 입어"
연예 2021/05/25 1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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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BBC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신곡과 음악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 출연해 보이밴드 보이준 출신 로넌 키팅과 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키팅은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밴드"라며 "이들은 2013년에 7인조로 한국에서 데뷔해 전 세계 차트를 점령했고,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핫100' 정상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RM은 신곡 '버터'에 대해 "무거운 메시지가 없는 여름 댄스 팝 트랙"이라며 "가사에 나오듯, 사람들을 버터처럼 부드럽게 춤추게 하고 웃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아무래도 처음에는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시작했지만 저희가 여러 해를 거치면서 다양한 장르를 해보면서 지금에야 딱 맞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한다, 이게 언어든, 음악이든, 장르든 상관없이 그렇다"라고 밝혔다.

RM은 팬덤 '아미'에 대해 "우리는 하나의 팀이고, 같은 팀"이라며 "우리는 서로 행복하게 해주고, 배터리를 충전한다. 아미는 이제 우리의 팀, 크루 같은 존재로 느껴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RM은 "우리가 '온' '다이너마이트', '버터'까지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못했다"라며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를 다음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랫동안 마음 속에 간직할 기억은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2019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쳤던 공연을 꼽았다.

이들은 최근에 운동을 하면서 뛰고 열을 내니까 기분이 좋아졌고, 스트레스가 풀렸다고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발매한 '버터'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 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수를 기록하며 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23일 영국 오피셜 차트 초기 집계에 따르면 '버터'는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공식 오피셜 차트의 순위는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을 수상하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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