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방탄소년단 "'버터', 거창한 메시지 없어…쉽게 듣는 곡"
연예 2021/05/21 14: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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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5.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버터'에 대해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밝고 경쾌한 서머송 '버터'(Butter) 발표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리더 RM은 영어 싱글 '버터'에 대해 "가사와 메이킹에 참여했다"며 "캐릭터를 살리려고 노력했고,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정국은 "퍼포먼스도 중독성이 강하다"며 "무대를 직접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지민은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준비하려고 했다"며 "거창한 메시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 민망하지만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서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송이다"라고 밝혔다. 또 "버터처럼 능글맞거나 귀여운 모습들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새 디지털 싱글 '버터'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비'(BE)로 전 세계 모두를 향해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에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댄스 팝 장르의 '버터'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가사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라는 귀여운 고백이 담겨 있다.

작사·작곡에 롭 그리말디, 스티븐 커크, 론 페리, 제나 앤드류스, 알렉스 빌로위츠, 세바스티앙 가르시아 등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리더 RM도 곡 작업에 동참해 방탄소년단의 향기를 가미했다.

특히 '버터'에서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유쾌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매혹적인 면까지 방탄소년단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노래와 퍼포먼스에 녹였다.

안무 역시 '버터' 가사 내용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사이에 빈틈없는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쿨한 매력에 초점을 맞춘 유닛별 안무를 비롯해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음원과 더불어 공개되는 '버터' 뮤직비디오에도 방탄소년단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쉴 새 없이 펼쳐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버터'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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