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좌완 마일리, 노히트 노런 달성…2021시즌 4번째 대기록
스포츠/레저 2021/05/08 14:26 입력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신시내티 레즈 좌완 투수 웨이드 마일리가 2021시즌 4번째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마일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3-0으로 승리했고 마일리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신시내티 구단 역사상 17번째고, 2013년 7월3일 호머 베일리 이후 약 8년 만이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4번째 노히트 노런이다. 조 머스그로브(샌디에이고), 카를로스 로돈(시카고 화이트삭스), 존 민스(볼티모어) 등이 마일리에 앞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민스는 지난 6일 대기록을 달성했다.

마일리는 이날 5회까지 퍼펙트로 상대를 틀어막았다. 6회말 1사 후 2루수 수비 실책으로 처음으로 주자를 내보냈다. 이후 2사 후 볼넷을 내줬지만 조던 러플로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실점하지 않았다.

마일리는 7회말과 8회말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8회까지 1점도 뽑아내지 못했던 타선은 9회초 3점을 뽑아 마일리를 지원했다.

마일리는 9회말에도 등판, 타자 3명을 차례로 잡아내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