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우타자 7명 상대로 2승 도전…키즈너와 배터리 호흡
스포츠/레저 2021/05/06 05:49 입력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3)이 뉴욕 메츠의 스위치 타자 2명을 포함해 우타자 7명을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6일 오전 6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MLB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네 번째 등판이다. 스프링 캠프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 동료들보다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김광현은 앞서 3경기에 선발 등판, 1승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한 경기는 지난달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으로 당시 김광현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 난조로 시즌 2승을 챙기는데 실패했다.

김광현은 필라델피아전에서 배터리 호흡을 맞췄던 포수 앤드류 키즈너와 다시 2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부터 김광현과 좋은 호흡을 자랑했던 베테랑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는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세인트루이스는 메츠를 상대로 토미 에드먼(2루수)-딜런 칼슨(우익수)-폴 골드슈미트(1루수)-놀란 아레나도(3루수)-폴 데용(유격수)-타일러 오닐(좌익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키즈너(포수)-김광현(투수)을 선발로 내세운다.

메츠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피트 알론소(1루수)-마이클 콘포토(우익수)-케빈 필라(좌익수)-제프 맥닐(2루수)-제임스 맥캔(포수)-조너선 비야(3루수)-알버트 알모라 주니어(중견수)-마커스 스트로먼(투수)을 배치했다. 김광현은 스위치 타자인 린도어, 비야를 포함해 총 7명의 우타자를 상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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