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절친 백지영에 유튜브 수입 숨겨…그는 100억 버는데"[동상이몽]
연예 2021/05/04 09: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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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절친인 이지혜가 유튜브 수익금만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며 섭섭해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백지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절친' 이지혜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백지영과 이지혜가 굉장히 친한 사이인데 서로 절대 공유하지 않는 비밀이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이지혜에게 누가 뭔가를 물어보면 '저건 좀 생각하고 말해야 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말을 다 한다"면서 "그런데 얼마 전에 '너 유튜브로 얼마 벌었어?' 물어보니까 말을 안 하더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이지혜는 "사실 알려줄 수 있다. 근데 백지영씨는 OST로 100억원씩 버는 분인데 제가 뭐 벌어봤자 얼마나 잔잔바리로 벌겠나. 많이 부끄러워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또 다른 절친으로 알려진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얘들이 돈에 민감하다"고 한마디를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백지영에게 "남편 정석원씨가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무슨 말이냐" 라고 묻자 백지영은 "남편이 음악에 욕심이 있다. 그래서 내가 가수이다 보니 둘이 있을 땐 노래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그런데 (남편이) 마음에 안 드는 학생이다. 주관이 너무 뚜렷하고 가르쳐주는 대로 안 한다"고 했다.

결정적으로 백지영은 "그런데 거기다 돈도 안 낸다. 그리고 레슨도 잦다"고 불만 사항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숙은 "아, (아까 서장훈씨가)돈에 민감하다고 했는데 그게 문제였던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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