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인싸' 화사·헨리와 뭉쳤다…"청춘 돌아간 느낌"(종합)
연예 2021/04/17 00:08 입력

100%x200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100%x200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인싸' 화사, 헨리와 뭉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 헨리가 무지개 회원 연장자 김광규를 위해 '핫플 투어'를 준비했다. 핫플 원정대 '광진이헬'의 일원이 된 김광규는 청춘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광규를 만난 화사는 '형님'이라고 그를 불렀다. "오빠라고 하기에는 좀 그래서 형님이라고 부른다. 제게는 너무나 큰 형님이시기 때문에"라며 부모님과 김광규의 나이가 비슷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헨리를 만난 김광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기가 빨린다며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감당 안되는 헨리의 텐션을 보고 "2분 만에 기가 다 빨렸다"라며 하소연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핫플 가기도 전에 이미 피곤해 보인다며 놀려댔다.

첫 번째 핫플은 초대형 방방이 놀이터였다. 화사, 헨리는 엄청 좋아할 거라고 기대했지만, 김광규는 "실내 유격장인 줄 알았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한 김광규는 신나게 방방이를 탔다. 특히 "처음 떨어지는 그 느낌이 묘하더라. 청춘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 비싼 강남 땅에 이런 게 있냐"라며 기승전'부동산' 논리를 펼쳐 웃음을 더했다.

방방이를 탄 뒤 코코넛 음료도 마셨다. 헨리가 다이어트에 좋다며 강력 추천한 것. 김광규는 생 코코넛 주스를 맛보고 맛있다고 했지만, 제작진 인터뷰에서는 "사실 입맛에 안 맞았다. 난 수박이 더 맛있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맛집을 찾아갔다. 냉동삼겹살과 '인싸' 메뉴라는 불돼지꼬리도 주문했다. 돼지꼬리 비주얼에 문화 충격을 받은 김광규는 음식을 가려 먹는다며 거리를 뒀다. 이 가운데 화사는 불돼지꼬리 먹방을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

김광규는 식사를 마치자 "낮잠 자는 핫플은 없냐"라고 물었다. "이제 시작이다"라는 인싸들의 대답에는 괜찮다면서도 연신 하품을 했다. 하지만 김광규는 서울 곳곳을 둘러보며 부동산에는 눈이 번쩍 뜨여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핫플은 '카노래방'이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너네가 하고 싶은 거 그냥 하고 다 핫플이라고 속인 거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핫플 감별사에 등극한 기안84의 말에 김광규는 "그럼 핫플 아니었던 거냐. 전세 사기 이후로 또 당했네"라며 허탈해 해 큰 웃음을 줬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