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박수홍에 "걱정 많이 했는데 컨디션 좋네" 의미심장[독립만세]
연예 2021/04/12 11:51 입력

100%x200

JTBC '독립만세'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친형과 소송에 휩싸인 방송인 박수홍이 2년 전 다홍이를 만나며 진정한 독립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JTBC '독립만세' 측은 '박수홍의 선 넘은(?) 다홍이 자랑, 냉장고에서 음료수도 꺼내요'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수척해진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한 박수홍은 "독립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라며 (2년 전) 실제적으로 다홍이를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여러 면에서 독립을 한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2년전 낚시터에서 우연이 만난 길냥이 다홍이가 저를 쫓아와서 병원에 데려갔고, 그때부터 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수홍은 "표현이 잘못된 것 같다. 걔(다홍이)가 나를 데리고 있다"라며 다홍이로 인해 바뀐 집 구조를 공개했다.

또 박수홍은 "다홍이의 장난감과 쇼파 등도 긁어도 되는 것으로 다 바꿨다"며 "제 영역은 많이 줄어들었다. 다홍이의 영역으로 바뀌었다. 오늘도 다홍이를 데리고 왔다. 다홍이는 천재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 다홍이가 냉장고를 열어 음료수를 꺼내 먹으려다가 나한테 걸린적도 있다"라고 무리수를 투척했고, 이에 출연자들의 야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예전에는 공기청정기를 수리하러 기사님이 오셨는데 둘이 상의하는 모습도 봤다"라며 쉼없이 다홍이를 칭찬했다.

특히 김희철은 계속해서 토크를 이어가는 박수홍을 향해 "나 걱정 많이 했는데 컨디션 좋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제기된 가족으로부터의 금전적 피해설에 대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인정했고, 지난 5일 자신의 친형을 고소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