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기사 1명, 코로나19 확진…12일 예정된 LG배 선발전 연기
스포츠/레저 2021/04/12 1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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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원 외경(한국 기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바둑 기사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2일 예정됐던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 대표 선발전 개최 일정이 연기됐다.

한국기원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 11일 바둑 기사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돼 오늘 개막하기로 했던 LG배 국내 선발전이 연기됐다. 아직 새로운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밀접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보고 다시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며 "기사들은 물론이고 기원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둑 기사들은 검사 후 음성 판정이 나와야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원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기사는 지난 10일 미열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검사 결과 후 해당 기사는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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