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출전' 라이프치히, 브레멘 5-1 대파…선두 뮌헨 추격
스포츠/레저 2021/04/11 08:33 입력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황희찬(25)이 경기 막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에는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라이프치히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브레멘과 원정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이날 벤치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팀이 4-1로 앞서던 후반 37분 마르셀 자비처와 교체돼 경기 종료까지 10분 여를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황희찬은 선발보다는 후반 막판 투입되며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라이프치히는 18승6무4패(승점 60)를 기록,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65)을 5점 차로 추격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상대 골문을 노리던 다니엘 올모가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주도권을 잡은 라이프치히는 전반 32분과 41분 알렉산더 쇠를로트가 연속골을 넣으며 3-0으로 달아났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16분 브레멘 마일로트 라시카에게 페널티킥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2분 뒤 자비처의 쐐기골이 나오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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