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극장골'로 서울이랜드 1-0 승리…김천, 홈 첫 승 신고
스포츠/레저 2021/04/10 21: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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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이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이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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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는 부천을 1-0으로 이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10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2경기에서 모두 극적 결승골이 터졌다.

충남아산FC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에서 후반 46분 터진 김인균의 극적 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3승1무2패(승점10)를 기록, 리그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5라운드까지 3승2무의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서울이랜드는 안방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서울이랜드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승2무1패(승점11)로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충남아산은 터프한 수비로 서울이랜드의 맹공을 막은 뒤 후반 막판 잡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충남아산은 후반46분 박세직이 치열한 중원 경합에서 승리한 뒤 김인균에게 공을 연결했다. 김인균은 자신에게 찾아온 일대일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천상무 역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이번 시즌 연고지를 옮겨 새롭게 출발한 김천은 2번째 홈 경기에서 '극적 승리'를 기록, 2승2무2패(승점8)로 5위를 마크했다. 반면 쓰라린 패배를 당한 부천은 1승2무3패(승점5)로 9위에 머물렀다.

두 팀은 90분 동안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렇게 0-0으로 경기가 종료되려는 순간, 김천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강지훈이 후반47분 오현규의 도움을 받아 침착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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