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x박병은x남주혁, 직접 잡아 온 재료로 '횟집' 오픈(종합)
연예 2021/04/08 22: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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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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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이 물회, 뼈째회, 임연수어구이 등으로 횟집을 열었다.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조인성, 박병은, 남주혁이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자연산 재료로 차태현, 신승환과 함께 '일일 횟집'을 열어 저녁 장사를 펼쳤다.

초조하게 손님들의 반응을 기다리던 사장 조인성과 셰프 박병은은 물회를 맛보고 "맛있다"라며 술을 찾는 손님들의 모습에 안도한 듯 활짝 웃었다. 이어 임연수어구이, 뼈째회까지 역대급 진수성찬이 펼쳐졌다.

영화 '안시성' 팬 어린이부터 막걸리 사장님, 토마토 사장님,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경섭 선수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슈퍼를 찾았다. '안시성' 팬이었던 어린이는 '사물'로 열연했던 남주혁의 이름을 박병은의 힌트에 "남궁민!"이라고 외쳐 모두를 웃게 했다.

이날 박병은이 횟집 주방장으로 나서 능숙한 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일일 아르바이트생이 된 남주혁이 계산, 서빙 실수로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어느 때보다 성황리에 영업이 끝나고, 모두가 모여 남은 재료들로 저녁 식사를 이어갔다. 박병은은 "책임 의식을 갖고 하니까 느낌이 다르다. 맛있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네"라며 영업 소감을 밝혔다.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던 이날의 바다낚시 이야기부터 유재석과의 통화까지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신승환은 박병은을 영화 '군함도'에서 만났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초면인 사이로 밝혀져 폭소를 유발했다.

박병은은 초등학교 때부터 낚시를 좋아해 아버지에게 낚시를 가르쳐주기도 했다며 여러 낚시 무용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영업 6일 차, 복작했던 지난 저녁과 달리 한산한 슈퍼에 남주혁은 가게 정리부터 계산기 예습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이렇게 날씨가 너무 맑으면 약간 울컥해. 보고 싶은 사람들도 생각난다. 내가 새삼 막 행복하다는 게 느껴진다"고 바깥 경치를 감상했다. 조인성과 남주혁은 음악 삼매경에 빠진 채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 분위기를 즐겼다.

고3 손님들의 등장에 직원들이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남주혁은 모델을 꿈꾸던 자신을 모두 비웃었다며 목적과 목표를 갖고 끝내 모델로 데뷔할 수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남주혁은 전날보다 훨씬 능숙하게 계산, 설거지, 청소, 서빙까지 해내며 활약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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