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오픈 1R 4언더파 단독 선두
스포츠/레저 2021/04/08 18: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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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8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1.4.8/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장하나(29·BC카드)가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을 선두로 마쳤다.

장하나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CC제주(파72‧6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만 우승을 차지했던 장하나는 올해 첫 대회부터 정상을 노리게 됐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하나는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15번홀(파5)에서 또 한 타를 잃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하나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장하나는 17번홀(파3)에서 한 타를 줄여 이븐파를 만들었다.

이어 후반부에 장하나는 정확한 샷을 자랑했다. 2번홀(파4)과 4번홀(파5),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3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어 9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 기분 좋게 첫 날을 마무리했다.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과 이다연(24·메디힐)은 3언더파 69타로 장하나에 1타 뒤진 채 공동 2위를 마크했다.

4년 연속 KLPGA 대상을 노리는 최혜진(22·롯데)은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이가영(22·NH투자증권)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조아연(21·동부건설)은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 2오버파 74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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