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선발·조소현 벤치…벨호 중국전 선발 명단 발표
스포츠/레저 2021/04/08 15: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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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지소연을 선발 출격시켰다.(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1


(고양=뉴스1) 안영준 기자 = 중국과의 결전에 나설 한국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지소연(첼시 위민)이 선봉에 나선다. 합류 후 하루 밖에 훈련하지 못한 조소현(토트넘)은 우선 벤치에서 대기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중국과의 도쿄 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 2차전은 13일 원정으로 펼쳐지고, 합계 스코어에서 중국을 꺾으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한국은 최전방에 '젊은 피' 강채림(인천현대제철)과 추효주(수원도시공사)를 내세우고, 2선에는 지소연을 중심으로 이민아, 장슬기, 이영주(이상 인천현대제철)가 호흡을 맞춘다.

수비진은 심서연(세종스포츠토토), 박세라(한국수력원자력), 임선주, 홍혜지(이상 인천현대제철)로 구성됐다. 골문은 '맏언니'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지킨다.

조소현과 이금민(브라이튼) 등이 교체 명단에 포함돼 출격을 대기한다.

중국도 수비의 중심 우하이얀과 공격의 핵 왕샨샨 등 베스트 멤버를 모두 내보냈다.

벨 감독은 중국전을 앞두고 "한국 여자축구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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