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개XX' 욕설 피하기 위해…하루 10번씩 'OOO' 연습했다"[찐경규]
연예 2021/04/08 1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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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웹예능 '찐경규'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개'자가 들어가는 욕설을 피하기 위한 남다른 연습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7일 공개된 카카오TV 웹예능 '찐경규'에서는 '개통령'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이경규와 취중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방송 중에는 강형욱 Q&A를 진행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첫 질문부터 강형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내용에는 "외국인들이 인정한 핫가이 강형욱, TV 속 내 모습 보며 감탄한 적은 언제냐?"고 적혀 있었다.

이에 강형욱은 "이런 적은 없다"며 "하지만 외국어 메시지를 받기는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경규는 "멜 깁슨 같은 스타일"이라면서 이를 인정했다.

또한 특히 '강형욱도 화가 나면 '개'가 들어가는 욕설을 하나요?'라는 질문에 강형욱은 "사실 이것에 대해 고민을 한 적이 있다"며 "내가 욕을 한다면 '개'를 넣을 것인가. 그래서 결국 선택한게 있다 '쥐를 넣자' 였다"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이에 빵터진 이경규는 "야이 쥐XX야 이러는 것이냐"라고 말하며 박장대소 했다.

그러자 강형욱은 "'쥐XX야'라고 실제로 연습도 했다. 하루에 열번씩 '쥐XX, 쥐XX, 쥐XX'라고 반복했다.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이 혹시라도 '개'자가 나오면 안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경규는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나 역시 개가 들어가는 욕은 하지 않는다. 오로지 고함을 지를 뿐이다. 절대로 상대방에게 욕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모르모트 PD는 "고함을 치면서 욕을 하시던데…"라고 상반된 증언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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