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 ③ 이유미 "'어른들은' 이어 '우리 학교는'서도 '센캐'…고착화 걱정 無"
연예 2021/04/07 15: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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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빅픽처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유미가 연이어 '센캐'(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유미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요 근래에 센 캐릭터를 많이 했다, '이미지가 박히면 어떻게 하지?'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닌데 내가 열심히 연기를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그것 또한 이겨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걸 버리기는 아쉽다"며 "그리고 이렇게 해야만 원동력이 생길 것 같다, 지금의 센 캐릭터 이외의 다른 역할을 맡았을 때 그것 또한 잘 해내는 배우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을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유미는 앞으로 "궁금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어 얘가 나왔다고? 이건 보고 싶어' 하고 생각하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고, 그런 배우로 남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이유미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아이를 임신한 18세 주인공 세진을 연기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립영화 화제작 '박화영' 이환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어른들은 몰라요'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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