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초롱 측 "학폭 허위사실로 흠집내기 계속…엄중 대응"
연예 2021/04/05 11: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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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30)이 계속되고 있는 학폭 의혹 제보에 "흠집내기를 계속하고 있다"며 엄중 대응할 뜻을 밝혔다.

학창시절 박초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5일 다수의 언론사에 제보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박초롱이 자신을 보고 웃었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자신을 폭행했으며 무리 중 한 명이 성적 수치심을 들게 하는 발언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박초롱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뉴스1에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이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A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일 소속사는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박초롱 관련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A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엠은 "최근 박초롱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A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며 "A씨는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초롱의 상황을 빌미로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 등의 내용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초롱은 A씨가 주장하는 폭행을 행하지 않았음을 알리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며 "또한 어린시절 친분을 존중해 A씨의 만남 요청에 선뜻 응하고, 대화를 열어놓는 등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플레이엠은 "하지만 이 과정에서 A씨는 사실 관계를 지속적으로 번복하고, 돌연 만남을 취소하며, 박초롱의 진심 어린 사과가 들어있는 통화내용을 녹취해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하는 등 막무가내 식 행태를 이어나갔다"며 "박초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플레이엠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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