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어준, 밑밥 까는 차원에서 오세훈 공격…쫓겨날 것 대비"
정치 2021/04/02 09: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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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쇼'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2018년 7월 24일 이른바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하던 모습.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캠프의 이준석 뉴미디어 본부장은 방송인 김어준씨가 오 후보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선거 이후를 대비하려는 얄팍한 술수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어준씨가 계속 오세훈 후보를 공격하는 인터뷰를 내보내는 이유는 간단하다"며 "나중에 오세훈 후보가 당선돼 TBS에서 자신의 위치가 흔들릴 때 '오세훈이 자신을 공격했던 김어준을 때린다' 라는 항변을 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즉 "사감이 있어서 그런 것처럼 만들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다.

이 본부장은 "그런데 문제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서울시민 모두 알고 있다"며 일이 김어준씨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이명박 박근혜 공격을 너무 많이 해서 교통사고 위장 살인당할까봐 좋은 차 타고 다닌다, 우리는 자살하지 않는다'는 식의 망상 아니면 작전을 원래 많이 했던 사람들이다"며 지금 김어준씨가 하고 있는 행동 모두 음모론의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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