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BTS' RM "그래미 수상 불발, 솔직히 아쉬워…첫 술에 배부르랴"
연예 2021/03/29 23: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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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63회 그래미어워즈 노미네이트 및 단독 무대에 관한 후일담을 전했다.

2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KBS 2TV 2021 스페셜 토크쇼 '렛츠(Let's) BTS'에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지민은 그래미 어워즈 단독 무대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도 당연히 초반에 나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나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슈가는 "사실 단독 무대를 좀 더 바랐다"며 "상황도 상황이다 보니까 무대를 하고 싶고, 무대라도 잘 하자 싶었다"고 밝혔다.

진은 "그때 여의도에서 녹화를 했는데, RM이 '이 영상은 손자에 증손자까지 볼 수있다고 잘하자'고 하더라"며 "사소한 실수가 있더라도 계속 열심히 했고, 원래 2시간 잡혀있었는데 4~5시간 했다"고 했다. 이에 RM은 "하필 그날 미세먼지가 심해서 하면서 쇠맛이 나더라. 그래서 아쉬웠다"고 웃었다.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제63회 그래미어워즈 노미네이트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아쉽게 수상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솔직히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이홉은 "발표되는 순간에 영상을 찍은 게 있는데, 다들 발표되고 나서 탄식이, 소리 없는 그런 게 들렸다"고 했고, RM은 "그래도 합리화를 했다. 단독 무대하는 팀은 단 20팀밖에 안 되어서, 그렇게 생각했다"며 "우리가 첫술에 배부른 거라 생각했다. 이번에 눈도장을 찍었으니 인지도가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렛츠 BTS'는 세계 음악 시장에 놀라운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월드 아티스트 BTS의 밀착 정통 토크쇼!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일곱 멤버들의 밀착 토크 현장과 대국민이 함께 하는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동엽, 장도연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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