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달이 뜨는 강' 이지훈, 최유화에 "내 마음의 빗장 열어봐라" 눈길
연예 2021/03/24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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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이 뜨는 강'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달이 뜨는 강' 이지훈이 최유화를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고건(이지훈 분)은 해모용(최유화 분)에게 "내 마음의 빗장을 열어봐라"라고 해 관계 변화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날 고건은 해모용과 취중 진실 게임을 했다. "날 연모하냐"라는 질문에 해모용은 어쩌다 그런 생각을 했냐며 선을 그었다. 그렇지 않다고 하자 고건은 "난 못 믿겠는데"라고 의심했다. 해모용은 "옳게 답해도 거짓이라 하면 도리가 없다"라면서 벌주를 마셨다.

해모용의 차례였다. 그는 "근위대장 맡으신 까닭은 공주님 때문이냐. 공주님 돌아오면 그 마음을 얻기 위해?"라며 고건을 쳐다봤다. 고건은 오랫동안 평강(김소현 분)을 짝사랑 해왔다. 고건은 "남의 각시 된 여인을 내가 무엇하러 기다리냐"라고 했지만 "거짓말"이라는 해모용의 말에 바로 벌주를 마셨다.

고건은 "이번에는 정말로 솔직하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다"라더니 신라의 첩자 짓은 언제부터였는지 추궁했다. 해모용은 당황했다. 고건은 벌주 대신 목숨이 위험할 수도 이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그림자를 붙여놓을 거다. 행여나 달아날 생각은 접어라"라고 경고했다.

이후 해모용은 고건의 아버지 고원표(이해영 분)의 겁박으로 인해 평원왕(김법래 분)이 먹을 독약을 만들었다. 평원왕은 다행히 해독제를 먹으면서 목숨을 지킬 수 있었지만, 고원표는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해모용을 향해 분노했다. 고건은 해모용의 눈물을 닦아줬다.

해모용은 야반도주를 하려 했다. 고건이 막아서자 "제 할 일은 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가 너 보내기 싫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해모용은 "더이상 이용 당하지 않을 거다. 특히 마음에 다른 여인을 들여놓은 사내에게는"이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고건은 "그러면 점주가 들어와 봐라, 내 마음에. 빗장을 열어두겠다"라고 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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