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연습경기 첫날, 전국에 내린 봄비로 조기 중단
스포츠/레저 2021/03/01 15: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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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첫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3회초 비로 인해 경기 취소가 결정되자 관계자가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1.3.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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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연습경기 6회초 2사 3루 상황 두산 박계범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1.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전국에 내린 강한 비 때문에 프로야구 연습경기 첫날 경기들이 진행 도중 중단됐다.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와의 연습경기는 두산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갑작스레 내린 비로 인해 두산의 7회초 공격 이후 종료됐다.

두산의 선발로 나선 김민규는 2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KT 선발 고영표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0-0으로 팽팽하던 승부에서 KT가 4회말에 나온 문상철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두산은 6회초 1사 후 김인태가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다. 이후 조수행의 3루타와 김재환의 2루타, 박계범의 적시타가 연속으로 나오면서 3득점을 기록, 역전에 성공했다.

KT가 6회 문상철의 투런 홈런으로 3-3 원점을 만들었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두산은 7회초 4사구 3개로 얻은 1사 만루 찬스에서 조수행이 내야 땅볼을 쳐 득점에 성공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강한 비 때문에 3회초에 취소됐다.

경기가 취소되기 전 삼성은 1회초 이성곤의 땅볼로 1득점을 얻었고, 2회초에는 김응민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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