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1호가' 김지혜, 후배 김수영X배정근 위해 고기 50인분 플렉스
연예 2021/03/01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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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지혜가 코미디언 후배들에게 크게 베풀었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의 집에 후배 코미디언 김수영, 배정근이 놀러 왔다.

이날 김지혜는 박준형이 후배들을 데리고 온다는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박준형은 고기 50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다. 빠르게 고기를 주문하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박준형이 데려온 후배들은 코미디언 김수영, 배정근이었다. 갈갈이 극장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데뷔했던 터라 박준형이 남다르게 생각했다. 김지혜는 두 손님을 보고 고기 50인분의 비밀을 깨닫게 됐다. 김수영은 "불쑥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싹싹하게 인사했다. 박준형은 후배들 앞에서 허세를 부렸다.

이어 김지혜가 준비한 고기가 도착했다. 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깜짝 놀랐다. 박준형은 "김지혜가 진짜 대단하다. 확실히 난 여자다"고 감탄했다. 배정근은 "박준형과 밥을 먹을 때 맨날 쫄면만 먹었는데 고기를 먹으려니 이상하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회식 때 고기 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지혜는 "내 카드로 문자가 오더라고 폭로했다.

김지혜는 김수영, 배정근에게 불판을 하나씩 줬다. 김지혜 집의 큰 식탁이 꽉 채워졌다. 김수영은 불판에 대패삼겹살 1kg을 쏟아부었다. 배정근은 고기에 고기를 싸 먹는 고기쌈을 선보였다. 김수영은 김치를 구워 쌈을 싸 먹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김수영, 배정근의 먹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를 보던 강재준은 "나와 같은 종의 인간들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지혜, 박준형은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뒤 코미디언 후배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했다. 김수영은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지인의 물류 창고에서 일한다고 밝혔다. 배정근은 개인 방송을 하지만 수익이 많이 나지 않아 배달 일을 겸하고 있다고 했다. 배정근은 "KBS로 배달 갔을 때 제일 슬펐다"고 말해 김지혜, 박준형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배정근은 "헬멧을 쓰고 갔는데 나를 알아보는데 어쨌든 배달을 왔으니까 '나도 여기 직원이었는데' 하는 마음에 기분이 이상했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코미디언들을 위한 극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후배들에게 "조금만 기다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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