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 설경구 "대학 후배 이정은, 남매라고 할 정도로 든든"
연예 2021/02/25 17: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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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설경구가 이정은에 대해 "남매라고 부를 정도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설경구는 25일 오후 5시 진행된 영화 '자산어보'(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정은에 대해 "대학 후배다, 군대에 다녀오사서 같이 학교 다녔다"며 "우리를 남매라고 할 정도로 얼굴이 하얘서, '둘이 남매야' 하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해서 너무 든든했고, 그런 후배"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또한 이준익 감독은 "이정은은 신은 많은데 별 게 없었다, 그런데 (이정은이) 다 만든 거다"라며 "두 남자 사이에서 떄로는 어머니 같고 연인 같은 역할을 아울렀다, 정은씨 고맙다"고 인사했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설경구가 유배지 흑산도에서 바다 생물에 눈을 뜬 호기심 많은 학자 정약전 역할을, 변요한이 바다를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가기 위해 글 공부에 몰두하는 청년 어부 창대 역할을 맡았다.

한편 '자산어보'는 오는 3월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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