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정이랑, 함께 있는 최강희x이레에 '충격'(종합)
연예 2021/02/24 22: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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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안녕? 나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녕? 나야!' 정이랑이 최강희, 이레와 대면했다.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연출 이현석)에서는 자신의 20년 뒤 미래, 반하니(최강희 분)의 비참한 모습에 실망한 17세 반하니(이레 분, 이하 '17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17하니는 죽을 만큼 자신의 인생이 싫다는 반하니에게 "그럼 죽어! 그럴 용기가 없겠지. 내가 대신해주겠다. 내 인생이 이렇게 된 걸 알았는데 무슨 희망으로 살겠냐"고 막말을 퍼붓고 돌아섰다. 이에 반하니는 17하니를 찾아 헤맸다.

17하니가 마지막 기억처럼 차도에 뛰어들려 하는 순간, 이를 반하니가 가까스로 찾았다. 반하니는 "죽는 게 쉬운 줄 알아? 사는 것도 더럽게 힘들지만 죽는 것도 만만찮다"고 소리쳤다.

결국 두 사람은 마땅한 방법이 없어 반하영(정이랑 분)의 집에 몰래 들어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17하니는 반하니에게 마지막 기억 속 반기태(김병춘 분)에 대해 물으며 "나 걱정돼서 (반기태가) 막 쫓아왔는데 미안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반하니는 "나도 그래"라며 차마 반기태의 죽음을 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과거로 돌아갈 방법을 찾던 두 하니 앞에 잡스도령(이규현 분)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잡스도령은 두 사람을 보자마자 "사람은 둘인데 사주는 하나다"라며 둘의 관계를 알아차렸다. 수학으로 점을 치는 무당인 잡스도령은 두 하니에게 굿을 제안했고, 반하니는 그런 잡스도령을 못 미더워했다. 그러나 잡스도령은 반하니와 단둘만이 남자 "내 입에서 아비 잡아먹은 년이라는 소리라도 나와야 내 말을 믿을 것인가"라고 섬뜩하게 말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한유현(김영광 분)은 반하니가 어린 시절 자신의 '슈퍼맨'이었던 사실을 알게 됐다. 한유현이 들고 있던 은방울꽃 열쇠고리가 반하니의 물건이었던 것. 어린 한유현(최승훈 분)은 양춘식(김상우 분)에게 어머니가 만들어준 스마일 펜던트를 뺏길 위기에 처했고, 이를 17하니가 구했던 것. 한유현은 그때의 '슈퍼맨'이 반하니였다는 사실을 알고 미소지으며, 다시 한번 반하니와 약속을 잡았다.

반하니는 '오징굿 사건'이 블랙컨슈머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복직을 요구했다. 그러나 반하니의 복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에 두 하니는 언타이틀의 '책임져'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복직 요구 시위에 나섰다.

그런 두 사람을 목격한 한지만(윤주상 분)은 정체를 숨긴 채 상황을 물으며 두 하니의 행보를 응원했다. 기분 좋게 돌아온 두 하니와 반하영이 마주했다. 반하영은 두 하니의 모습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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