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BS서 감사한 제안 많이 해줘…아직 사표는 안내, 곧 결론"
연예 2021/02/17 15: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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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의 공식 파트너 유튜브 채널 '코빨간 배춘기'에서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맞다고 말씀드렸는데 보도된 것처럼 사표는 안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BS에서 감사한 제안을 많이 해주셔서 곧 결론이 나니까 (결론이) 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뒤 "(방송) 정상 영업하겠다"면서 "많이 들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1월 S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져 향후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그러다 이날 사표설이 제기됐고, SBS는 뉴스1에 "아직 회사와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프리선언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자 자신이 진행 중인 방송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프리선언 이후에도 SBS와 방송 협업을 계속해서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해 스포츠 방송 전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를 중계하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더불어 SBS 스포츠 뉴스와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면서 스포츠팬들에게는 친근한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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