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조병규·김세정, 경이로운 '찐친' 팀워크로 大활약(종합)
연예 2021/02/13 21: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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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조병규와 김세정이 놀라운 팀워크로 '놀라운 토요일'을 빛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OCN '경이로운 소문'의 조병규, 김세정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제시곡은 이정현의 '야'였다. 서촌 통인시장의 명물 완자탕면을 두고 펼치는 1라운드에서 멤버들은 의외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김세정으로부터 "고집을 부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조병규는 고집에도 불구하고 기존 멤버들인 한해, 키 등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완자탕면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김세정은 특유의 화끈한 매력으로 웃음을 줬다. 그는 완자탕면을 갈구(?)하며 "어제 과음을 해서 국물이 너무 먹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번째 시도에서 멤버들은 가사를 맞히는 데 실패했고, 완자탕면 절반을 입짧은 햇님이 먹게 된 상황. 입짧은 햇님의 '먹방'에 김세정은 군침을 삼켰고 "청경채도 먹어달라"고 부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세정은 '러브러브 커플 퀴즈'에서 자신이 먹고 싶어한 오리지널 핫도그를 가져온 한해가 핫도그를 바꿔주겠다며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내 핫도그를) 맛있게 만들었다"며 특유의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병규와 김세정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찐친'의 텐션을 보여줬다. 조병규는 능글맞은 모습으로, 김세정은 조병규를 "멍청아"라고 부르며 스스럼없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또한 김세정은 조병규가 '러브러브 커플 퀴즈'에서 가장 먼저 초스피드로 정답을 맞추며 으스대자 "꼴뵈기(싫다) 꼴뵈기"라고 손가락질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C 붐은 이처럼 티격태격 하는 두 사람의 자리를 '병세존'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활약에 힘입어 멤버들은 완자탕면과 마늘 치킨을 모두 먹게 됐는데, 김세정은 '생맥주' 삼행시로 생맥주까지 획득해 예능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조병규는 그런 김세정을 두고 "천재"라고 칭찬했다.

그뿐 아니라 조병규는 방송 초반에는 '고집'의 아이콘으로 통했으나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양보'의 아이콘으로 변하며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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