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와와퀴' 박세리부터 밥굽남까지…치열한 퀴즈 후 '생존 먹방'(종합)
연예 2021/02/03 0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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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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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와일드 와일드 퀴즈' 치열한 퀴즈 대결과 생존 먹방이 펼쳐졌다.

2일 오후 방송된 NQQ,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와와퀴')에서 박세리, 이수근, 이진호, 양세찬, 이혜성, 밥굽남까지 뻐꾸기 산장에 모여 퀴즈 대결을 벌였다. 뻐꾸기가 울면 퀴즈가 출제됐고, 맞히면 먹고 틀리면 굶는 룰이었다.

첫 문제으로 꽃 사진이 등장했다. 꽃 이름을 맞혀야 했다. 모두가 바로 알아채지 못한 가운데 양세찬이 모란을 외쳤다. 그는 식재료로 자연산 송이를 골랐다. 박세리는 "그거 하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샀다.

이어 생물 사진이 나왔다. 밥굽남은 "맹꽁이"라며 정답을 맞혔다. 그는 파를 획득했다. 세 번째 퀴즈는 사진 속 동물 맞히기였다. 박세리의 말에 힌트를 얻은 이수근이 "담비"라고 외쳐 달걀을 가져갔다.

이밖에도 고들빼기, 며느리밥풀, 전기가오리 등이 문제로 출제됐다. 박세리는 번번이 이수근에게 정답을 뺏겼다. 울컥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수근, 이혜성이 가장 많은 네 가지 재료를 획득했다. 모두 퀴즈로 식재료를 얻은 가운데 양세찬만 식재료를 빼앗기며 하나도 남지 않았다.

멤버들의 첫 메뉴가 정해졌다. 이수근은 송이 김치볶음, 이혜성은 겉절이 섞박지, 박세리는 수제비, 밥굽남은 더덕구이와 대파구이를 준비했다. 이수근은 가장 빨리 요리를 완성해 맛을 음미했다. "김치의 향을 송이 향이 뚫고 나온다"라며 감탄하자 모두가 부러워했다.

이진호는 감자볶음, 감자밥을 만들었다. 지켜보던 '오늘의 굶는 자' 양세찬은 그저 부러워만 해야 했다. "진짜 너무 배고파. 미치겠어"라며 주위를 기웃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주운 재료로만 국을 만들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밥굽남은 불맛을 낸 더덕구이, 대파구이를 맛보며 야생 먹방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기 대신 채소 먹방이었지만 향이 멀리까지 퍼지며 감탄을 안겼다. 박세리는 얼큰 수제비 한 솥을 끓였다. 그는 "반죽이 잘됐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수근은 "내가 봤을 때는 수제비 3kg 담아온 것 같다"라고 장난쳤다.

저녁에는 지리산 토종 흑돼지가 등장했다. 밥굽남은 흑돼지 해체쇼를 선보여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퀴즈 대결은 더 치열해졌다. 노래를 듣다가 빈 가사를 맞히는 게임이었다.

블랙핑크 '불장난'이 문제로 나왔다. 박세리는 노래를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남자 조심하라고"라는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줬다. 박세리는 행복한 표정으로 라면 4봉지를 차지했다. 이어 소녀시대 'GEE', 박진영 'When we disco' 등이 출제돼 멤버들은 고기, 소시지를 상품으로 탔다.

양세찬은 지난 수모를 극복하고 고기 3관왕에 오르며 환호했다. 그는 박세리에게 고기를 빼앗아 오며 행복한 먹방을 선보였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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