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정우연, 김혜옥 '궁궐' 인턴 합격…돌아온 조한준(종합)
연예 2021/01/25 19: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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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정우연이 김혜옥이 사장으로 있는 궁궐에 합격했고, 조한준이 돌아왔다.

2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취업 준비로 고군분투하는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훈(권혁 분)과 다정(강다현 분)은 대학 생활을 시작했고, 영신은 이력서를 여러 군데 제출했지만, 답이 없는 상태였다. 그때, 한정식집 '궁궐'에서 영신에게 최종 면접을 보라는 연락이 왔다. 영신은 이 소식을 경수(재희 분)에게 가장 먼저 전한 뒤, 환호했다.

영신은 면접에서 떨어질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이에 경수는 "다른데 또 보면 된다"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영신은 "궁궐 여사장님이 한식계의 대가다. 그분에게 꼭 배우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경수는 영신과 달리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안겼다.

숙정(김혜옥 분)과 성찬(이루 분)이 영신의 궁궐 면접을 맡았다. 그러나 고졸 학력에 마땅한 요리대회 수상 경력이 없던 터라 영신의 자신감은 떨어졌다. 영신은 자신의 가정사를 전하며 "허기진 세상, 따뜻한 밥 한 그릇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기회를 주신다면 그런 마음으로 조리사의 길을 가보고 싶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숙정은 영신에게 "작가를 해야겠다. 음식을 입으로 하려는 생각이냐"며 무안을 줬고, 이에 영신은 면접에서 떨어졌으리라 예상했다.

소식을 듣고 밥집을 찾은 정훈은 영신에게 위로를 건넸지만, 영신에게 정훈의 말은 위로보다 염장으로 들렸다. 속상해하는 영신의 모습에 경수는 "왜 무안을 주니? 그러니 영원히 안될 사람이다"라고 혼잣말하며 궁궐의 사장 숙정(김혜옥 분)을 아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결국 영신은 궁궐 인턴사원에 최종 합격했다. 영신의 합격 소식에 이웃들은 제 일인 듯 함께 기뻐했다. 그러나 용구(한정호 분)는 여전히 연락 없는 오복(조한준 분) 생각에 마음껏 웃지 못했다.

용구는 기차역에 앉아 오복을 기다렸고, 그런 용구 곁에 영신이 앉았다. 용구는 오복에 대해 "나이 많은 할머니, 덜떨어진 삼촌 정붙일 데가 없는 녀석이었다"라고 말하며 영신에게 "오복이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와도 예전처럼 오복이를 대해달라"고 부탁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영신은 시장에서 우연히 오복을 목격하고 다급하게 뒤를 쫓아 뛰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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