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경이로운 소문' 통쾌한 정의실현 엔딩…시즌2를 기대해
연예 2021/01/25 06: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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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경이로운 소문'이 권선징악 해피엔딩과 함께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결말로 끝을 맺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최종회(16회)는 카운터들이 악귀를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웠다.

악귀가 씌인 신명휘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모든 카운터들이 힘을 모았다. 신명휘는 소문(조병규 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협했지만 소문은 카운터들을 믿었다.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최장물(안석환 분)이 힘을 모아 할아버지를 지켜냈다.

소문은 자신의 어머니의 얼굴로 바꾼 악귀에 흔들렸지만, 퇴마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악귀를 저승으로 보냈다. 정신을 잃은 소문은 무의식 속에서 위겐(문숙 분) 그리고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을 보았다. 지청신은 끝까지 소문과 카운터들을 저주하며 최후를 맞았다.

무의식 속에서 소문은 부모님을 다시 만났고, 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소문은 부모님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났고, 부모님 역시 소문을 돌보지 못했다는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악귀가 빠진 후 신명휘는 법의 심판을 받았고, 그의 수하들의 죄도 드러났다. 카운터들의 일상도 평온을 되찾았다. 추매옥은 최장물(안석환 분)과 시간을 보냈다. 가모탁은 뉴스에 중진시의 부조리한 상황을 제보했고, 도하나는 가족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융인들은 카운터들에게 전국 순찰을 제안했다. 투덜거리면서 전국의 악귀들을 물리치던 카운터들은 최장물 회장의 선물인 새 슈트를 입고 악귀들과 대결을 펼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만화적 상상력을 더한 권선징악 스토리와 시원시원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이 황금 조합을 이루며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지난 10일 방송된 12회는10.6%(닐슨코리아 케이블가구기준)를 기록, OCN 개국 이래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종영 전부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았다. 제작진과 출연진도 시즌2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앞으로 카운터들을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융인들이 전국 순찰을 제안하며 "인원 충원을 해주겠다"는 대사를 한 것도 시즌2 힌트로 해석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시즌2에 앞서 스페셜 방송이 오는 2월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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