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PD "'대탈출'과 차이점? 끝까지 봐야 떡밥 해결"
연예 2021/01/18 14: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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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사진제공=티빙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고추리반' PD가 '대탈출'과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에서 정종연 PD는 이번 예능의 기획 이유를 전했다.

정 PD는 "'대탈출'에 여고 등장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여고가 이야기도 많고 할 만한 아이템이 풍부하더라"며 "기회가 되면 여고를 배경으로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는데 판이 깔린 김에 '여고추리반'을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탈출'은 한 시즌에 여섯 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다면, '여고추리반'은 모든 에피소드가 하나의 큰 연결고리를 갖고 있어 미니시리즈처럼 진행된다"며 "한 번 시청하면 끝까지 봐야 큰 떡밥이 해결되는 그런 형태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여고추리반'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등장한다. 신선한 멤버 조합에 대해 정 PD는 "여고를 배경으로 하니 여성 멤버를 모으기 시작했다"며 "기존에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고려했다면, 이번엔 티빙에서 소구하는 타깃층에 맞는 출연진을 섭외하는 시도도 괜찮지 않을까 했다"고 했다.

이어 "영 멤버인 재재, 비비, 최예나는 나 역시 궁금한 측면이 있어서 섭외를 했고, 장도연과 박지윤은 예능에서 본인들의 역할을 잘해줄 거라 생각했다"며 "특히 박지윤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 우선적으로 출연을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트 제작에도 신경을 썼다며 "최대한 몰입을 도와주려고 노력을 했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빠른 호흡의 전개와 감각적인 편집, 몰입도 높은 분량 등 OTT형 콘텐츠다운 포인트를 살릴 계획이다.

특히 '여고추리반'은 전국의 초엘리트들만 진학할 수 있다는 명문 중 명문고등학교인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끊임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이를 파헤치기 위한 전학생들의 고군분투라는 차별화된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예능적 재미와 드라마적 스토리텔링을 결합이 예고된 것.

색다른 예능을 표방하는 '여고추리반'은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 독보적인 추리 장르물 예능을 선보인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고, 아나운서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연반인 재재, 가수 비비, 아이즈원 최예나가 '여고추리반' 동아리 멤버로 활약한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오는 29일 오후 4시에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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