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마이크 마이너, 4년 만에 캔자스시티 복귀…2년 1700만 달러
스포츠/레저 2020/12/02 07:54 입력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베테랑 좌완투수 마이크 마이너(33)가 4년 만에 친정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복귀했다.

캔자스시티는 2일(한국시간) "마이너와 2년간 합계 1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3시즌에는 1300만 달러 구단 옵션과 100만 달러 바이아웃이 포함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2년간 보장액 1800만 달러이며 3년으로 연장될 시 3100만 달러가 된다.

지난 2010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마이너는 2017년 캔자스시티를 거쳐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뛰었다. 이번이 4년 만에 캔자스시티 복귀다.

올 시즌에는 1승6패 평균자책점 5.56로 부진했다. 하지만 앞선 두 해 동안에는 각각 12승, 14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캔자스시티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당시 어깨 부상으로 두 시즌을 통째로 쉬었던 마이너는 이듬해 캔자스시티로 옮긴 뒤, 6승6패로 재기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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