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홍수아 "성형 수술 후회 없어…더이상 안할 것" 선언
연예 2020/11/30 2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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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호동의 밥심' 홍수아가 성형 수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홍수아는 "성형 논란이 있지 않았냐"라는 MC의 질문에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더이상 성형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끌었다.

홍수아는 "최초 고백이지 않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 자랑도 아니기 때문에"라며 "예전과 많이 다르다. 누가 봐도 다르지 않냐"라고 털어놨다.

성형 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국내에서 작품이 안 들어왔기 때문이었다고. 홍수아는 "그러던 중에 중국에서 작품 제안이 들어왔다. 무조건 한다고 갔다. 첫 영화를 주연으로 찍었다. 그리고 드라마가 들어왔는데 청순하고 신비로운 역할이었다. 근데 쌍꺼풀이 없다 보니까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렸다. 근데 그게 역할과 어울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작사에서 먼저 제안을 한 거다. 투명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눈을 좀 (수술) 해보는 게 어떠냐고. 그때 저도 안검하수로 고민을 했다. 어쨌든 중국이 저를 찾아주고 선택해 준 곳이라 살짝 해보자 해서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라며 "중국에서는 반응이 좋았으나 한국에서는 난리가 난 것"이라고 회상했다.

홍수아는 처음에는 매몰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지만 눈이 자꾸 풀리면서 재수술을 하게 됐고, 이때 코에 있던 실리콘 제거 수술까지 하게 됐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제 SNS로 성형외과 문의 메시지가 엄청 많이 온다. 인생이 걸렸다고 그래서 몇 분은 알려드렸다. 실제로 그 병원이 대박이 났다. 소문이 나서"라며 "이제 회사에서 '수아씨 이제 그만 얘기하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특히 홍수아는 "지금 돌아보면 성형한 게 후회가 되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후회 없다"라고 즉답했다. 그는 "제 자신에게는 후회가 없고 그냥 출연해서 (성형) 논란이 됐던 작품과 관계자들에게 죄송할 뿐이다"라고 털어놨다.

홍수아는 성형을 그만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저 홍수아는 이제 더이상 수술을 하지 않겠다. 예뻐진 얼굴로 열심히 연기해서 가슴을 울리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겠다. 끝!"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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