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 'NBA 출신' 클락 퇴출…맥컬러 영입
스포츠/레저 2020/11/30 18: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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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퇴출을 결정한 NBA 출산 얼 클락. (KBL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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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현대모비스 KBL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KGC 크리스 맥컬러가 슛을 던지고 있다. 2020.1.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안양 KGC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KGC가 얼 클락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크리스 맥컬러를 영입했다고 공시했다.

클락은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NBA에서 7시즌을 보냈고, LA 레이커스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러나 KBL 무대에서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14경기에서 평균 24분11초를 소화하며 17.7득점 6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표면적인 기록은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골밑 장악력이 떨어졌다.

KGC는 클락의 기대 이하 경기력 속에 우승후보라는 평가와 달리 7승7패로 6위에 머무르고 있다.

결국 KGC는 클락을 맥컬러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맥컬러는 지난 시즌 KGC에서 뛰었던 선수다. 부상으로 퇴출되기 전까지 34경기에서 평균 15.5득점 5.4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KGC는 오는 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하며 리그 재개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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