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韓 대중가수 최초 그래미 후보 등극에 환호…"기적 만들어준 아미"
연예 2020/11/25 03: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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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NS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후보 등극에 환호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움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소파에 앉아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긴장한 채 화면을 응시하다 자신들의 이름을 보고는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또 정국은 "BTS"를 외치며 기뻐했고, 뷔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힘든 시기,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라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건 아미 여러분이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글을 올리며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된 소감을 밝혔다.

뷔는 이어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서도 "안녕하세요, 그래미 노미네이트 비티에스 김태형이라고 하는데요"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새벽 2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서부시간 24일 오전 9시)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측이 발표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63회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2021년 1월3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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