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부터 돼지 발골까지, '미우새' 아들들의 우당탕탕 집들이(종합)
연예 2020/11/22 22: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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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미우새' 아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이 박수홍의 집에 모여 오민석 집들이를 했다.

박수홍 집의 깔세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탁재훈은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박수홍이 사 온 케이크를 가져왔다. 그는 케이크를 박수홍 집에 비유하며 조각 내 나눠 먹었다. 이를 황망하게 바라보던 박수홍은 사실은 자기 생일이라서 사 온 것이라고 말했다. 뒤늦게 박수홍의 생일을 알게 된 이들은 당황하며 조각 난 케이크를 대충 수습해 초를 꽂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오민석은 집들이에 온 '미우새' 아들들에게 타로점을 봐주기로 했다. 김종국은 연애운을 보기로 했다. 김종국이 뽑은 카드를 본 오민석은 "지금 어설프게 한 명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탁재훈과 이상민은 제시가 아니냐며 몰아갔다. 오민석은 "지금도 진행 가능한 썸이 다음 달에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오민석의 풀이에 김종국 어머니도 설렜다. 오민석은 한 카드를 집어 들면서 "이건 원래 여자가 있으면 임신 카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처음엔 믿지 않던 김종국도 어느새 타로 점괘에 푹 빠져 몰입했다. 오민석은 카드 배경에 있는 석류가 다산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카드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뒤이어 뽑은 카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예견하는 최상의 카드가 나왔다. 이상민은 최근 호감을 느끼는 여성이 있다며 그 여성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오민석은 그 여성의 성격이 세서 이상민이 감내해야 하는 점이 있을 거라고 풀이했다.

이상민은 박수홍의 집으로 돼지 반 마리를 주문해 즉석에서 발골에 도전했다. 동료들에게 나눠주겠다는 생각이었다. 인터넷을 통해 발골을 배웠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때 힘센 김종국이 투입됐다. 김종국은 근육을 이용해 힘으로 갈비를 뜯어냈다. 이상민이 김종국에게 "나랑 정육점 낼래?"라고 제안할 정도였다. 김종국은 "재밌다. 매력 있다. 취미로 하면 괜찮겠다"고 흥미를 느꼈다. 다섯 사람은 이상민이 손질한 고기를 구워 맛있게 먹었다.

한편 임원희와 정석용은 홍선영을 만났다. '먹방'이 중요한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홍선영에게 한 수 배우기 위해서였다. 임원희는 평소 깨작깨작 먹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홍선영은 임원희의 작은 입에 맞춰 쌈을 먹을 때, 면 요리를 먹을 때 등 상황에 맞는 먹방 팁을 전수했다. 정석용은 홍선영의 칭찬을 독차지하며 먹방 우등생에 등극했다.

임원희는 "사람들이 내가 배정남과 있을 때, 정석용과 있을 때 다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석용은 "소개팅할 때 보니까 배정남 덕분에 네가 멋은 있더라"며 "나 만날 때 일부러 더 후줄근하게 하고 오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내 주위 사람들은 너랑 내가 나오면 내가 더 돋보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임원희는 "그건 네 지인이라서 그렇다"며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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