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현주엽, 여주부터 평창까지 '가지+욕' 먹방 릴레이(종합)
연예 2020/11/22 18: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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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현주엽이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먹방으로 모두를 압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경기도 여주시부터 강원도 평창군까지 이어지는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의 먹방 릴레이가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는 경기도 여주시를 찾아 농산물 홍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현주엽은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농사일을 돕는 정호영 박광재에게 모든 일을 다 시키고 혼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MC들의 원성을 샀다.

박광재는 현주엽의 지시로 송이버섯을 따러 떠났고, 정호영은 가지 따는 일을 도와야 했다. 이러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은 세 사람을 위해 새참을 준비했다. 여주에서 나온 쌀과 가지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펼쳐졌고,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먹방 준비에 나섰다. 특히 평소 채소는 먹지 않았던 현주엽은 농산물 홍보를 위해 채소도 마다하지 않고 맛있게 먹방을 펼쳤다.

먹방 중에도 세 사람의 입담은 쉴 새 없었다. 특히 이장님의 입담은 스튜디오 MC들과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머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한 이미 배가 부른 상황이었던 이들은 서로에게 음식 먹기를 양보하는 모습까지 보여 폭소케 했다. 그렇게 배가 다 꺼지기도 전에 세 사람은 다음 행선지인 평창으로 향했다.

평창의 한 시장에 있는 욕쟁이 할머니 가게를 찾은 세 사람은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하기도 전에 욕부터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에서도 현주엽은 남다른 먹성을 보였다. 이미 배가 불렀던 정호영 박광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주엽은 총 12인분의 음식을 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때 욕쟁이 할머니는 "남기기만 해봐라"라고 일갈했고, 현주엽은 "안 남기면요?"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내 현주엽은 욕을 먹었고, 정호영은 "형이 욕 먹는 게 조회수가 잘 나올 것 같다"라고 행복한 반응을 보였다. 이 와중에 현주엽과 박광재은 이미 지쳐 떨어진 정호영과 달리 계속해 음식을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먹방 이후에 박광재는 현주엽에게 야자타임을 제안했고, 정호영은 적극적으로 현주엽에게 반말을 해 폭소케 했다. 현주엽에게는 쩔쩔 매던 박광재도 오히려 정호영에게는 욕까지 섞어 가며 야자타임을 즐겨 스튜디오에 웃음을 채웠다.

마마무는 1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리더 솔라가 준비한 한의원 진료에 나섰다. 컴백을 앞둔 중요한 시기이기에 솔라는 "언제 어디서 다칠지 모른다"라며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로 한의원을 찾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마마무는 이경제 원장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가장 먼저 진단을 받게 된 솔라는 제일 아픈 곳으로 허리를 꼽았다. 이어 어깨 통증과 장 불편과 변비를 호소했다. 화사는 불면증과 피로감을 토로했다. 문빈은 노란 안색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휘인은 발목 통증 등을 털어놨다.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보던 솔라는 "앞으로의 스케쥴을 다 알고 있다 보니깐 걱정이 많이 됐다"라며 멤버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치료에 돌입했다. 솔라는 침을 맞자마자 고함을 질렀지만 문빈은 두피침에도 아무런 통증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모든 진단과 치료를 마치고 멤버들은 신곡 '아야'(AYA)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멤버들은 그간의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 민속씨름단 단원들은 추석장사 씨름대회 한라급 결승에 나섰다. 과거 김기태 감독이 무릎을 꿇었던 이주용 선수와 김기태 감독의 제자 최성환이 맞붙게 된 경기였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최성환이 우승을 거뒀고, 두 번째 대결에서는 이주용이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운명이 걸린 결승전에서 최성환이 선취점을 거뒀고, 총 5판 중에 1판의 점수를 가져갔다. 이어진 승부에서도 최성환은 이주용에게 점수를 가져갔다. 하지만 이때 최성환은 평소 가지고 있던 허리 부상 통증이 밀려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 격전을 벌인 두 선수. 이때 최성환의 뒤집기가 성공하며 최성환은 한라장사에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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