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권상우·배성우, 새 사건 맞닥뜨린다 "짜릿해질 정의구현"
연예 2020/11/21 15: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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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스튜디오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의 정의구현 역전극이 계속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1일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리고 각개전투에 나선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 이유경(김주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쓴 '삼정시 3인조' 임수철(윤주빈 분), 강상현(하경 분), 최재필(정희민 분)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았다. 승산 없는 싸움에서 기적을 이뤄냈지만, 현실은 씁쓸했다. 자백하고 용서를 구한 진범 이철규(권동호 분)만이 그 죗값을 받았고, 사건을 잘못 수사하고 오판한 이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것.

재심 재판에서 승소한 박태용, 박삼수는 쉴 틈도 없이 또 다른 사건과 마주했다.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의 재심을 의뢰받은 것. 여기에 대법관 조기수(조성하 분)의 행적을 좇던 이유경이 숨겨진 그의 실체를 마주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제주도를 찾은 박태용과 이유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법관 조기수가 오판했던 제주도 간첩 사건의 진실을 포착한 이유경. 사건을 공론화시키려던 그는 회사의 반대에 부딪혔고 박태용, 박삼수를 찾아가 공조를 제안한 상황. 박삼수도 없이 단둘이 피해자 오재덕(동방우 분)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박태용, 이유경의 무거운 표정에서 사건의 내막을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이전과 사뭇 달라진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태용이 반대했던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 취재에 나선 박삼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건의 진범을 체포했던 형사 한상만(이원종 분)을 만나러 간 박삼수.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에 한껏 공손해진 박삼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너그러운 미소로 박삼수를 반기는 한상만, 그가 가진 사연과 함께 사건 속에 숨겨진 진실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서로 다른 사건을 쫓기 시작한 박태용과 박삼수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무엇보다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을 집요하게 쫓았던 전직 형사 한상만으로 분한 이원종의 존재감도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한상만은 박태용, 박삼수의 조력자로 사건의 ‘키맨’으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박태용, 박삼수가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사건과 마주할 것"이라며 "조기수를 비롯한 엘리트 집단의 견고한 벽을 무너뜨릴 해결책을 찾아낼지, 한층 짜릿해질 정의구현 역전극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 7회는 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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