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신작, 韓 팬들이 짓고 감독이 정한 제목…'프리키 데스데이'
연예 2020/10/30 16: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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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키 데스데이' 감독 인사 영상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세계 최초로 한국 팬들에게 신작 제목을 의뢰했던 블룸하우스 호러테이닝 무비가 한국 제목을 '프리키 데스데이'(감독 크리스토퍼 랜던)로 확정하고 오는 11월25일 개봉한다.

30일 유니버설 픽처스에 따르면 '프리키 데스데이'는 CG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쇼 미 더 타이틀' 이벤트를 통해 신작의 제목을 공모했다.

4일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만 1240명의 누리꾼이 다채롭고 기발한 제목을 쏟아냈다. 그 중에서도 '프리키 데스데이' '귀하신몸에! 누추한놈이?' '킬러 인 미' '싸이코등학생' '내 부캐는 싸이코'가 투표를 통해 최종 톱5에 선정됐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최종 후보에 오른 제목 중 '프리키 데스데이'를 직접 선택했다. 이날 공개된 감사 인사 영상에서 랜던 감독은 팬들에게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프리키 데스데이'가 영화의 새로운 제목이라는 게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키 데스데이'는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다. '해피 데스데이'를 통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열광시킨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신작으로 색다른 바디체인지 스토리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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