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캐 만나" '철파엠' 권상우X배성우, '날아라 개천용'에 거는 기대(종합)
연예 2020/10/30 09: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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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날아라 개천용'의 두 주연 권상우, 배성우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두 주연 배우 배성우,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라디오 '배성재의 텐' 스태프가 배성우의 라디오 출연을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배성우는 "내가 '배성재의 텐'에 나간다고 했는데 동생이 싫다고, 그런 얘기 하자 말라고 하더라"라 했고, 권상우는 "두 형제는 서로 배척하는 분위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날아라 개천용'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새벽 2시40분에 잤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잠이 안 오더라"라며 "새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제일 자신 있고, 제일 긴장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용은 내 '인생캐'"라며 "공부를 많이 해야 해서 집에서 대본 연습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성우와 권상우는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배성우는 "권상우는 담백한데 그러면서도 연기를 잘한다. 코믹한 걸 할 때 연기가 들어오면 내가 받아야 하는데 웃다가 NG를 낸 경우도 있다"고 해 권상우의 연기를 칭찬했다.

권상우는 "대본을 보면 배성우 형의 캐릭터가 더 매력적이다. 형이 있어 든든하다"며 "이 드라마를 보고 형에게 반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성동일 선배님이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 받고 뭘 해도 되는 분 아닌가"라며 "성우 형을 보면서 그런 걸 느꼈다. (성동일 선배님)의 바톤을 이어받는 분이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과 여전히 알콩달콩하게 지내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DJ 김영철은 권상우의 옷을 보고 "이 옷도 손태영이 사준 옷이냐"라 물었다. 권상우는 "'컬투쇼' 때는 13년 전에 사준 옷이었고, 오늘은 3년 전에 사준 옷"이라며 "결혼 후 속옷과 옷은 다 와이프가 사준다. 내 스타일은 없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30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날아라 개천용'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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